태풍 '송다'와 '트라세'는 모두 소멸됐지만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도 비소식은 계속됩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강한 비가 집중될텐데요.
내일까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에 100mm 이상이 내리겠고 그 밖의 중부와 지리산 부근, 제주 산지에 20~70mm가 예상됩니다.
앞으로 날은 더 무더워질텐데요.
습도가 높아 불쾌감이 심할텐데요.
더위로 인해 건강 잃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을텐데요.
내일 아침 서울과 강릉 26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서울 29도, 대전 31도 대구와 광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모레 아침에 비가 그치겠고 이후 소나기가 자주 지나게습니다.
주말에는 중부와 호남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